7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인터페이스 4/11 댓글·방명록편

- 목차
들어가는 말
1. 댓글 관리
2. 방명록 관리
3. 설정

---

 들어가는 말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인터페이스에서 '댓글·방명록'은 블로그 방문자들이 남기는 글들을 블로그 주인이 관리할 때 사용하는 관리 도구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기에는 별로 들여다볼 일이 없지만 나중에는 불특정 다수가 남기는 댓글과 방명록을 통해 소통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댓글과 방명록을 방문자가 작성할 수 없도록 설정하여 다른 사람의 간섭 없이 블로그를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 7-2] 블로그 관리 홈에서 '댓글·방명록' 영역

---

 1.  댓글 관리

[그림 7-3] 댓글 관리 창

 '댓글 관리'를 클릭하면 가장 최근에 달린 댓글부터 차례대로 댓글이 나열됩니다. 이곳에서 댓글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으면 숨겨진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 메뉴를 통해서 사용자는 댓글에 '답글'을 달 수도 있고, 댓글을 단 방문자를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댓글을 삭제해서 더 이상 아무도 읽지 못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검색기능을 활용하면 자신이 읽었던, 혹은 찾고자 하는 댓글을 키워드로 찾을 수 있습니다.  

---

 2.  방명록 관리

[그림 7-4] 방명록 관리 창

 방명록 관리의 인터페이스도 댓글 관리 인터페이스와 동일합니다. 

---

 3.  설정

[그림 7-5] 댓글, 방명록 설정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댓글 작성을 '로그인한 방문자'에게만 허락할지, 불특정 '누구든지' 할 수 있도록 허락할지 정하는 옵션입니다. ②댓글이 작성되면 바로 게시되도록 할지, 아니면 블로그 운영자가 먼저 읽어 본 후 승인을 해줘야 게시되도록 할지 정하는 옵션입니다. 댓글의 내용이 함부로 올라가지 않도록 원한다면 이 옵션을 설정해 주면 됩니다. ③방명록을 활성화할지 정하는 옵션입니다. 비활성화로 설정한다면 방명록이 기능하지 않습니다. ④방명록 작성을 '로그인한 방문자'에게만 허락할지, 불특정 '누구든지' 할 수 있도록 허락할지 정하는 옵션입니다. ⑤방명록이 작성되면 바로 게시되도록 할지, 아니면 블로그 운영자가 먼저 읽어 본 후 승인을 해줘야 게시되도록 할지 정하는 옵션입니다. ⑥방명록이 한 화면에서 최대 몇 개까지 보여줄지 정하는 옵션입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설정하면 됩니다.

[그림 7-6] 스팸필터

 하단의 '스팸필터'에서는 특정 ①IP, ②사이트, ③단어, ④이름이 댓글이나 방명록에서 감지될 경우, 자동으로 해당 글을 휴지통으로 보내는 기능이 있습니다. 댓글이나 방명록이 활발한 블로그의 경우 해당 기능을 통해 댓글과 방명록에 기록되는 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댓글과 방명록 기능은 전적으로 블로그 운영자에게 달린 선택지입니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옵션을 설정하면 보다 쾌적한 블로그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