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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인터페이스 2/11 콘텐츠편 1

Fartist 2023. 2. 20. 06:00
- 목차
들어가는 말
1. 글 관리
2. 페이지 관리
3. 공지 관리


 

 들어가는 말

 이전 글에 이어서 블로그관리 홈의 '콘텐츠' 인터페이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5-2] 블로그 인터페이스 '콘텐츠' 영역
[그림 5-2] 블로그 인터페이스 '콘텐츠' 영역

 


 

 1.  글 관리

[그림 5-3] 글 관리 메인화면
[그림 5-3] 글 관리 메인화면

 ‘글 관리'를 누르면 여태까지 발행했던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상단에는 제일 최신 글이 위치합니다. 우리가 방금 비공개로 저장했던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단 메뉴 막대에서는 게시물의 속성을 활용해 여러 유형으로 정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면 검색 기능을 이용해 이전에 발행했던 글을 키워드로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림 5-4] 글 관리 안에 숨겨진 메뉴
[그림 5-4] 글 관리 안에 숨겨진 메뉴

 글의 제목이 있는 박스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숨겨져 있던 메뉴들이 활성화됩니다. 빠르게 수정이나 삭제가 가능하고 통계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발행 속성을 ‘공개', ‘공개(보호)’, ‘비공개' 중에서 하나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2.  페이지 관리

[그림 5-5] 페이지 관리
[그림 5-5] 페이지 관리

  페이지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하나의 페이지(화면)를 만드는 기능입니다. 글로 된 설명보다 직접 따라 해 보는 것이 이해하기 빠릅니다.

 

[그림 5-6] 페이지 쓰기 버튼
[그림 5-6] 페이지 쓰기 버튼

 우측 상단에 있는 ‘페이지 쓰기' 버튼이나, 앞서 살펴본 빨리 가기 버튼(검은색 박스 버튼)의 화살표를 눌러서 ‘페이지'를 선택합시다.

 

[그림 5-7] 페이지 작성
[그림 5-7] 페이지 작성

 제목에는 임의의 날짜 ‘2024년 2월 4일’을 입력하겠습니다. 내용으로는 ‘이 부분을 유의하여 주십시오.'를 입력하고 완료를 누르겠습니다. 발행 유형은 ‘공개'로 하겠습니다.

 

[그림 5-8] 블로그 메인 화면
[그림 5-8] 블로그 메인 화면

  • 공개로 발행한 페이지를 어디서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사실상 글과 구분이 어렵습니다만 글과 페이지는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글은 글쓴이가 정한 임의의 카테고리 안에서 발행되고 관리되지만 페이지는 오로지 ‘페이지 관리' 목록 안에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페이지는 ‘저장'을 눌러도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타인은 절대로 그 페이지를 볼 수 없습니다. 아예 존재하는지 조차 알 수 없습니다. 반드시 아래와 같이 후속조치를 취해야 비로소 방문자들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림 5-9] 꾸미기의 ‘메뉴’
[그림 5-9] 꾸미기의 ‘메뉴’

 블로그 관리 홈으로 돌아가서 꾸미기 메뉴 하위 항목 중 ‘메뉴’를 클릭합니다.

[그림 5-10] 꾸미기 메뉴의 '메뉴 추가'
[그림 5-10] 꾸미기 메뉴의 '메뉴 추가'

 가장 하단의 ‘메뉴 추가’를 누르고 ‘이름’에는 ‘공지사항’을 기입하고, 우측에 ‘직접입력' 옆의 삼각형을 클릭하여 ‘페이지'를 고릅니다. 

[그림 5-11] 페이지 선택
[그림 5-11] 페이지 선택

 

[그림 5-12] 페이지 목록, 자동 선택
[그림 5-12] 페이지 목록, 자동 선택

 그러면 자동으로 방금 전에 작성했던 페이지 ‘2024년 2월 4일' 페이지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만약 페이지가 여러 개가 작성되었다면 페이지 제목 옆에 있는 삼각형을 눌러서 다른 페이지 목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제 가장 우측에 있는 검은 박스 버튼의 ‘추가'를 눌러줍시다.

[그림 5-13] 추가된 '공지사항' 페이지
[그림 5-13] 추가된 '공지사항' 페이지

 ‘메뉴’ 항목에 ‘2024년 2월 4일' 제목의 페이지로 연결된 ‘공지사항' 페이지가 생성되었습니다. '변경사항 저장'을 누르면 최종적으로 블로그에 적용이 됩니다. 이 공지사항 페이지를 확인하기 위해 블로그 화면으로 돌아가 봅시다. ‘테스트블로그'와 블로그 주소가 있는 영역을 클릭하면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림 5-14] 블로그 홈 화면에 추가된 공지사항 메뉴
[그림 5-14] 블로그 홈 화면에 추가된 공지사항 메뉴

 


빨간 박스를 보면 기존에 없었던 '공지사항'메뉴가 생성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지사항 메뉴를 클릭하면 방금 전에 작성했던 ‘2024년 2월 4일' 페이지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그림 5-15] 공지사항 메뉴에 연결된 페이지
[그림 5-15] 공지사항 메뉴에 연결된 페이지

 지금까지 페이지 관리 메뉴에서 페이지를 작성해 보고, 블로그에서 작성한 페이지를 확인하기 위해 후속조치로 꾸미기 메뉴에서 '메뉴'란을 수정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해보면 '페이지'는 매우 번거롭고 별 다른 기능이 없는 것 같습니다. 페이지는 보통 'About'이라는 메뉴에 '블로그를 소개하는 페이지'를 연결하여 사용하거나, 예시로 든 '공지사항'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페이지와 일반 게시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발행했을 때 그것을 포스팅으로 처리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만약 공지사항이나 기타 알림 목적의 글이 빈번히 쌓인다면 쓸데없이 블로그 내의 게시글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블로그 지수 관리 측면에서도 이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페이지는 발행 시 특별히 후속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포스팅 카운팅 걱정 없이 쌓아둘 수 있는 재사용 가능한 글입니다. 만약 시즌별로 4개의 공지사항을 돌아가면서 쓰는 블로그라면 페이지 4개를 작성해 두고 메뉴에 돌아가면서 연동을 하면 됩니다.

 정리하자면 페이지는 포스팅으로 카운팅이 안 되고 언제든지 재사용 가능하도록 블로그 안에서 쌓아둘 수 있고, 특별히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아무도 확인할 수 없는 글 저장고와 같은 개념입니다.

 글쓴이는 페이지의 예시를 들기 위해 '공지사항'으로 페이지를 사용하였습니다만 사실 티스토리에는 '공지 관리'기능이 따로 존재합니다.


3. 공지 관리

[그림5-16] '공지 관리' 기능
[그림5-16] '공지 관리' 기능

 콘텐츠 안에 '공지 관리' 메뉴를 클릭하고, 우상단에 '공지 쓰기'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공지 글을 쓸 수 있는 창으로 넘어갑니다.

[5-17] 공지 글 작성
[5-17] 공지 글 작성

 공지 글을 작성하고 완료를 누르고 공개 발행을 합니다. 그 후 블로그 홈 화면으로 이동해 봅시다.

[그림5-18] 블로그 홈 화면에서 확인하는 공지 관리 글
[그림5-18] 블로그 홈 화면에서 확인하는 공지 관리 글

 '공지 관리'에서 따로 공지를 작성할 경우 공지사항에 관한 글만 따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스킨에 따라 그 위치가 바로 눈에 들어오지 않아 공지사항이 제 역할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공지사항을 스킨 꾸미기에서 제외하고 앞서 언급한 '페이지'의 기능을 활용해서 훨씬 눈에 띄는 자리에 공지사항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있는 공지 관리 기능이므로 한 번쯤은 언급하고 지나가고자 다루어보았습니다.


 분량 관계상 콘텐츠 영역에 있는 다른 관리 인터페이스는 다음 글에서 다루보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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